반려동물 강아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절대 주면 안 되는 음식

안녕하세요. 반려노트 입니다. 원칙적으로 반려견에게는 전용 사료와 간식만 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은 대부분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반려견 건강에 해롭거나 영양분 과잉으로 비만을 초래할 수 있어 가급적 먹이지 말아야 한다고 해요.
반려견 목숨이 위험해질 정도로 안 좋은 음식도  있기 때문이죠. 이번에 알아 볼 반려동물 세번째 지식은 반려견에게 절대 먹여서는 안 되는 음식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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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우유를 반려견이 마실 경우 구토와 설사 등 각종 위장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상한 우유를 섭취할 경우 감염으로 인해 질병에 쉽게 노출된다고 합니다.

우유에는 락토오스라는 성분이 존재합니다. 이를 소화시키기 위해선 락타이제 효소가 필요한데요.
다만 해당 효소는 이유기가 지나면서 대부분 소실되지만, 성견의 경우 이를 가지고 있는 반려견은 극소수라고 합니다.

최근 시중에 강아지 전용 우유가 많이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전용 식품을 구입해 급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치즈, 요구르트 등 유제품도 포함합니다.

견과류

견과류는 지방함량이 매우 많으므로 반려견이 섭취할 경우 소화기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마카다미아 종류가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어떤 성분이 중독을 일으키는지 현재까지 밝혀진 바는 없다고 합니다.

해당 식품은 치명적인 중독 증상을 유발할 수 있고, 소화기계 문제와 더불어 우울, 과호흡, 고열 등 여러이상 증상을 동반 한다고 합니다.

또한 비만의 원인이 되거나 구토 및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췌장염 유발 위험성도 있어 알레르기가 있는 반려견의 경우는 더욱 피해야 합니다.

초콜릿

초콜릿은 카페인이나 테오브로민과 같은 메틸잔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반려견은 이 성분을 원활하게 대사할 수 없기에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해당 성분은 중추신경계 이상 증상을 유발할 수 있고, 구토와 설사, 헐떡임, 당뇨, 과활동성, 비정상적인 심박,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강한 발작과 함께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마늘, 파, 양파

마늘, 파, 양파는 반련겨들에게 치명적입니다. 해당 식품을 섭취하면 티오황산염 성분이 적혈구 활동성을 저하하고 파괴해 용혈성 빈혈이 생길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증상으로는 무기력증, 식욕부진, 복통, 설사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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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노트 메모

반려견에게 간식을 급여할 때도 사람 음식보다는 반려동물 전용 식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이 먹으면 안 되는 사람 음식을 섭취한 것으로 의심되거나 평소와 달리 이상 증상이 보인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내원해서 정확환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견 역시 성격이나 식탐이 다양하지만, 사람이 먹는 음식 중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들이 존재해 항상 견주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든 반려견들은 소중하니까요.